[굿모닝월드] 다리 위 기후활동가

<다리 위 기후활동가>

이탈리아 베네치아.

본토와 연결되는 다리에 기후활동가들이 등장했습니다.

활동가들이 도로를 완전히 막아서는 바람에 운전자들은 꼼짝도 할 수 없게 됐는데요.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해수면이 올라가 베네치아가 위협에 처했다는 걸 알리기 위해섭니다.

궁극적으로 멈추지 않는 화석 연료 투자는 멸종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는데요.

결국 경찰은 안전 문제를 우려해 시위대를 다리 밖으로 끌어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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