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나우두 "내년 시즌 마지막…은퇴"
입력 2010-02-23 08:14  | 수정 2010-02-23 17:50
브라질의 축구영웅 호나우두가 내년 시즌을 끝으로 프로축구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나우두는 기자회견에서 "구단과 2년 계약을 맺었으며, 축구인생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먼 미래의 일이어서 출전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