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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이유 있는 자신감…관능적 매력의 ‘Flash’[M+핫컴백]
입력 2022-12-06 16:12 
신화 WDJ 컴백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첫 유닛 신화 WDJ가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6일 정오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가 발매됐다.
신화 WDJ는 신화 데뷔 24년 만의 최초의 유닛으로, 그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낸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희망과 위로 그리고 미래를 향한 이야기 ‘Come To Life을 공개했다.
‘Come To Life는 ‘우리라는 이름 아래 서로를 이끌어가며 꿈을 향한 여정을 쉼없이 달려왔던 청춘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 여정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계속해서 달려가겠다는 의지와 패기를 담은 특별한 앨범이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 ‘Flash는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제목 ‘Flash(섬광)에서 알 수 있듯이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세지를 담았다.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멜로디와 함께 관능적인 보컬이 더해져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졌다. 로맨틱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 쿨한 분위기로 ‘Flash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렸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 파워풀한 래핑 등이 어우러져 ‘Flash의 강렬한 매력이 터졌다. 치명적인 무드와 함께 중독적인 멜로디가 단숨에 귓가를 사로 잡았다.
퍼포먼스 역시 신화다웠다. 탄탄한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만큼, 이번 ‘Flash에서도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 가득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섹시미도 더했다.
뮤직비디오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한 편의 누아르, 첩보 액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분위기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흑백의 분위기와 함께 치명적인 멜로디, 매력적인 보컬,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으로 눈과 귀를 단숨에 집중시켰다.
신화 WDJ는 첫 유닛임에도 자신들만의 치명적인 매력과 또 신화로서로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첫 유닛으로서 매력적인 스타트를 끊은 만큼 이들의 활동 역시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30일과 31일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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