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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왓챠 TOP10 1위...‘시맨틱 에러’ 돌풍 이어간다
입력 2022-12-06 11:04 
시맨틱 에러’의 뒤를 이어 BL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사진=무빙픽쳐스 컴퍼니
‘시맨틱 에러의 뒤를 이어 BL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지난 12월 2일 왓챠에 공개된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TOP10 1위에 올랐다.
이에 제2의 ‘시맨틱 에러라는 평을 들으며 BL 드라마 팬들은 물론 왓챠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은 인기 BL 소설을 영상화한 드라마다.
사고뭉치 재벌 3세이면서 금남 그룹 신규 사업팀 팀장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세입자 지호준(김지웅 씨)과 금남 그룹 신규 사업팀 인턴이자 풍덕빌라 304호의 집주인 서재윤(윤서빈 씨)의 쌍방 갑질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출연 배우 김지웅, 윤서빈의 경우 제작사 아이돌 로맨스(무빙픽쳐스컴퍼니) BL 작품을 연달아 출연하며 드라마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과 케미는 전 작품인 ‘깨물고 싶은에 이어 이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 더욱 빛을 발했다.
아이돌 로맨스(무빙픽쳐스컴퍼니)는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에 이어 현재 ‘펜스 밖은 해피엔딩이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한국판 ‘Why R U의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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