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둔촌주공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 3.3대 1
입력 2022-12-06 07:00  | 수정 2022-12-06 07:49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둔촌주공의 특별공급이 일부 경쟁률은 1대 1에도 미치지 못한 채 마감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둔촌주공 특별공급 청약에서 1천91가구 모집에 3천580명이 신청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다자녀 가구 대상 49제곱미터 62가구에는 45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고, 기관추천 115가구에는 28명이 신청해 미달됐습니다.
오늘(6일)은 서울 거주자 1순위 청약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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