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경없는기자회 "윤 대통령, MBC 향한 적대적 행동 우려"
입력 2022-12-06 07:00  | 수정 2022-12-06 07:25
국경없는기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MBC에 대한 언어적 공세와 차별적 조치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는 국경없는기자회는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리고, 'MBC에 대한 차별적 조치 철회'와 '도어스테핑 재개'를 촉구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윤 대통령의 행보가 대중의 권리를 위협할 수 있으며,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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