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16강 진출 확정 후 맛집서 포착된 손흥민…'활짝' 웃는 모습

황희찬, 김민재 등 대표팀과 함께 휴식 취해
조유민 아내 티아라 소연도 동행

16강 진출을 확정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가족들과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들이 방문한 식당의 셰프인 누르세트 괵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며 대표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습니다.

괵체는 2010년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두바이, 미국 뉴욕, 마이애미 등에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 지점을 낸 유명한 셰프입니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금을 뿌리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따라 하는 손흥민의 모습 등을 올렸습니다. 괵체는 칼로 스테이크 한 점을 찍어 손흥민 입에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대표팀 선수들이 보입니다. 선수들 사이에는 조유민의 아내, 티아라 소연도 있었습니다. 대표팀 가족과 대표팀은 활짝 웃으며 괵체의 소금 퍼포먼스를 구경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손흥민은 해당 식당을 방문한 뒤 괵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