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지역 노사정, 취약계층에 연탄·라면 기부
입력 2022-12-02 09:20  | 수정 2022-12-02 10:45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 고용노동청, 그리고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으로 연탄 4만 1천 장과 라면 200상자를 연탄은행과 부산시 범일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과 라면은 모두 4천만 원 상당으로, 홀로 사는 노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한국노총이 주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2014년부터 부산지역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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