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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차근차근 성장 끝에 ‘마마 어워즈’로 2022년 대미 장식
입력 2022-12-01 15:00 
그룹 DKZ(디케이지)가 화려한 2022년을 맞았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그룹 DKZ(디케이지)가 화려한 2022년을 맞았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지난 29일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무대로 프로다운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2022 마마 어워즈에 첫 입성한 DKZ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2022년이다”라고 소감을 남기는가 하면,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폭넓은 역량을 입증했다.
‘2022 마마 어워즈로 DKZ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 가운데, DKZ가 올해 쌓아올린 음악적 커리어에도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DKZ는 앞서 싱글 ‘CHASE EPISODE 2. MAUM(마음)과 ‘CHASE EPISODE 3. BEUM(비움)을 발매, 한계 없는 콘셉트와 무대 퍼포먼스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DKZ는 ‘CHASE EPISODE 2. MAUM(마음)의 타이틀곡 ‘사랑도둑(Cupid)으로 사랑을 좇아 마음을 도둑맞은 소년의 감성을 표현,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 달성과 함께 SBS MTV ‘더쇼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올라 남다른 성장세를 보였다.
청량한 매력의 ‘사랑도둑(Cupid) 이후 DKZ는 새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으로 과감히 콘셉트 변화에 나섰다.
DKZ는 ‘CHASE EPISODE 3. BEUM(비움)에 수록된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를 발매하며 소년미를 벗고 성숙한 음악색에 도전했다.
역동적인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퍼포먼스로 DKZ는 강렬한 컬러를 드러냈고, 재찬은 직접 랩 메이킹에도 참여하며 곡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본업천재 DKZ의 퍼포먼스가 빛을 발하면서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의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 데뷔 4년 만에 SBS M ‘더쇼에서 음악방송 첫 1위란 성과를 달성해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DKZ는 ‘케이콘 2022 재팬에 참석, 글로벌 관객들 앞에서 신곡과 NCT 127의 ‘영웅 커버 무대로 현장을 꽉 채웠다.
‘케이콘 열기를 이어 DKZ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 ‘2022 마마 어워즈를 통해 ‘글로벌 그룹임을 견고히 한 바, DKZ의 전력 질주에 귀추가 주목된다.
눈부신 성장 서사를 써내려간 DKZ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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