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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피겨여왕' 김연아, 오늘 밴쿠버 입성
입력 2010-02-20 07:43  | 수정 2010-02-20 07:43
한국 피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드디어 오늘(20일) 밴쿠버에 입성합니다.
김연아는 오늘 밴쿠버 공항에서 간단하게 소감을 밝힌 뒤 호텔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쇼트프로그램 전까지 외부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컨디션 조절과 링크 적응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은 오는 24일, 프리스케이팅은 26일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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