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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온, ‘우연일까’ 출연...인기 작가 방준호 역
입력 2022-11-22 09:02 
배우 윤지온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한다. 사진=이음해시태그
배우 윤지온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에 출연한다.
윤지온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22일(오늘) 윤지온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에 캐스팅 돼 방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1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등 다수의 로맨스 장르 작품들을 히트시킨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또 극 중 제작 PD 이홍주 역을 맡은 김소현과 윤지온의 케미도 기대되며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윤지온은 극 중 나르시시즘에 가득찬 인기 작가 방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방준호는 첫 소설을 출간하며 생긴 1호 팬 ‘이홍주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윤지온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지리산>, <내일> 등을 비롯해 영화,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윤지온이 ‘우연일까를 통해 어떤 캐릭터를 그려나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드라마 ‘우연일까는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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