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사찰 주차장서 승용차 운전 부주의로 사람 덮쳐…2명 중상
입력 2022-11-19 15:38  | 수정 2022-11-19 15:42
사진=부산 금정경찰서 제공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금정구 모 사찰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바위에 앉아 쉬고 있던 40대 여성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여성들이 갈비뼈 손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부산 금정경찰서 제공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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