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중요 외교 행사 무난히 진행"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2-11-18 10:28  | 수정 2022-11-18 11:41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8일)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한주 이상이 외교 주간"이라며 "중요 외교 행사를 무난히 진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 한중, 한일, 한미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귀국해서는 방한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담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오늘 출근길
- "한미일 정상회담은 북핵에 대한 안보 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와 기후 보건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3국이 함께 한다는 그런 선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인도태평양전략을 아세안 10개국에게 맞춤형으로 다시 정리한 연대 구상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대해서도 "무난히 잘 진행됐다"며 "앞으로 고위 당국자끼리 자주 만나 소통해 여러 경제 안보 현안에 오해가 없도록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17일)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만나 회담한 것도 언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20개 넘는 MOU가 체결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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