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대입 수능 11월 18일로 연기
입력 2010-02-19 08:21  | 수정 2010-02-19 09:53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G20 개최시기와 겹쳐 1주일 미뤄진 11월 18일에 치러집니다.
정부는 올해 수능 날짜를 일주일간 연기하기로 하고 다음 주에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당초 예정된 시험 날짜인 11월 11일이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일정과 겹쳐 교통혼란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험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원 / kc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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