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촌재단, 97명에게 장학금 수여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종근당 고촌재단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촌재단은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