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닉스 신임 사장 후보 4명 압축
입력 2010-02-18 17:37  | 수정 2010-02-18 19:58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이 신임 사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해 최종 심사에 나섰습니다.
채권단 측은 신사업과 제조부문 총괄 최진석 부사장과 반도체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성욱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인 김민철 전무, 권오철 중국 우시법인장이 최종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면접을 거쳐 다음 주 25일쯤 신임 사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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