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 용의자 무죄
입력 2010-02-18 16:37  | 수정 2010-02-18 17:51
지난해 7월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과 관련해 존속 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용의자 백 모 씨 부녀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용의자 백 모 씨 부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백 씨 딸의 무고 혐의는 인정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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