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을지로 하나은행 건물 22층으로 재건축
입력 2010-02-18 16:09  | 수정 2010-02-18 16:09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하나은행 건물이 22층짜리로 재건축되고 인근 인도에 있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출입구가 건물 부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제5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하나은행 터인 을지로1가 101-1번지 일대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건물은 재건축을 통해 용적률 850%와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받아 지상 22층, 지하 7층 건물로 신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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