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년실업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줄 수는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자활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활을 위해 애쓰는 선진국들의 분위기도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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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활을 위해 애쓰는 선진국들의 분위기도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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