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남극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18일) 오후 6시에 중간 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아라온호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역사적인 첫 항해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에서 항해 결과에 대한 선상 보고회를 포함한 기항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라온호는 오는 22일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 다음 달 13일 인천항으로 귀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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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아라온호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역사적인 첫 항해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에서 항해 결과에 대한 선상 보고회를 포함한 기항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라온호는 오는 22일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 다음 달 13일 인천항으로 귀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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