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LH, 고령인력 2천 명 일자리 제공
입력 2010-02-18 09:49  | 수정 2010-02-18 09:49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기업 최초로 만 60세 이상 고령인력 2천 명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다음 달 고령인력 2천 명을 채용해 6개월 동안 전국 560개 임대아파트에 배치해 하자보수 접수와 단지 내 시설물 안전·순회 점검 등 부족한 임대사업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맡게 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채용되는 고령인력은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LH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주 5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매달 약 50만 원 이내의 급여를 받게 됩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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