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7 오프닝 - 2022년 11월 9일
입력 2022-11-09 19:02  | 수정 2022-11-09 20:37
'700억 원'

그 유명한 대장동 개발 이익의 25%에 달하는 돈이자, 어제 기소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 등장한 액수입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몫, 그러니까 김용, 정진상, 유동규 몫으로 주기로 했다는 돈이기도 하죠.

우선 확인된 1억 4천만 원을 뇌물혐의로 본 검찰은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김용, 정진상,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오른팔, 왼팔로 불렸던 인물들이죠.

오늘 MBN 뉴스7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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