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위해 끈끈하게 상생해야"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농업회사법인 ㈜두리두리와 ㈜한성넥스를 방문해 기업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업회사법인 ㈜두리두리는 비빔밥, 다이어트식, 선식 등 식사 대용 식품을 생산하는 곡류 가공업체로 국내외 소비자 식탁에‘바른 먹거리를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한성넥스는 사무용 가구와 침대를 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입니다.
백 시장은 최근 고물가ㆍ고금리 등의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체들의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생산 및 근로 여건과 매출 현황 등에 대해 소개했고,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난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논산시는 지난 10월 말 월드옥타와 지역 기업 간의 수출상담회를 열어 975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성사시키는 등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에 큰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