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불법 낙태 고발인 조사
입력 2010-02-16 21:55  | 수정 2010-02-16 21:55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산부인과의 불법 낙태 시술 의혹을 제기한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심상덕 윤리위원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심 위원장을 상대로 고발 배경과 피고발자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고발된 산부인과 관계자를 소환해 실제 불법 낙태 시술을 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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