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지역 뉴타운 기준용적률 20% 상향 추진
입력 2010-02-16 11:07  | 수정 2010-02-16 13:21
이르면 다음 달부터 서울지역 뉴타운의 기준용적률이 20%포인트 상향 돼 일반분양을 실시하지 않은 뉴타운 지구의 사업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중 뉴타운·재정비촉진기본계획을 변경, 다음 달 개별 뉴타운 지구의 사업계획변경 인허가 신청분부터 새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 달부터 기준용적률이 20%포인트씩 올라가는 일반 재개발 구역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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