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인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북한과의 회담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스코 특사는 평양 순안공항에서 3박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 9일 방북한 파스코 특사는 10일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면담했고, 11일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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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 특사는 평양 순안공항에서 3박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 9일 방북한 파스코 특사는 10일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면담했고, 11일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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