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토’ 사쿠라, 태연과 만남에 “초등학교 때부터 소녀시대 보며 꿈 키웠다”
입력 2022-10-22 20:00 
놀토 사쿠라 태연, 르세라핌 사쿠라가 소녀시대 태연을 향해 팬심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르세라핌 사쿠라가 소녀시대 태연을 향해 팬심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사쿠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팬이었다. 일본에서는 국민 가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고 데뷔 하면 꼭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놀토”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어릴 때 노래방을 가면 소녀시대 곡을 많이 따라 불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태연은 이렇게 칭찬을 해주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내비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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