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구례 주택서 화재…80대 남성 사망·아내는 가까스로 피해
입력 2022-10-18 07:22  | 수정 2022-10-18 07:26
사진=연합뉴스

오늘(18일) 오전 2시 7분경 전남 구례군 문척면 소재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남성 A 씨가 잠을 자던 중 불이나 숨졌습니다. A 씨의 아내는 가까스로 대피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희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ango1998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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