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 가정집 금품털이범 검거
입력 2010-02-10 13:35  | 수정 2010-02-10 13:35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낮 12시쯤 서울 금호동 36살 노 모 씨의 집에 들어가 145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도주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인근 가정집에서 365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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