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형 간염 2배 급증…4월 유행 우려
입력 2010-02-10 12:35  | 수정 2010-02-10 14:39
지난해 A형 간염 발생이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A형간염 발생건수가 1만 5천41건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 간염은 4월부터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된다며, 만성 간질환자나 해외 장기 체류자 등 고위험군은 다음 달까지 A형 간염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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