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내 지원우선학교 57곳 확대
입력 2010-02-10 10:15  | 수정 2010-02-10 10:15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 시내 교육지원우선학교가 작년 312개에서 369개로 57곳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국민기초생활수급 학생 수가 40명 이상이거나 6% 이상인 서울 시내 학교는 모두 교육지원우선학교로 지정됩니다.
서울 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우수교사 전입 요청 비율을 30%까지 보장해주고 해당 교사들에게는 승진 가산점도 부여할 방침입니다.
또 성적이 우수한 신규 교사를 먼저 배치하고 과학실험실 현대화 등을 추진할 때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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