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잉쌀 해소 위해 가공용 쌀 재배 유도
입력 2010-02-10 07:55  | 수정 2010-02-10 07:55
정부가 남아도는 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가공용 쌀 재배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쌀 생산 구조를 바꿔 가공용 쌀 재배 면적을 늘릴 수 있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밥쌀용 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양곡관리법을 쌀 가공식품이 활성화될 수 있는 쪽으로 개정을 준비 중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가공용 쌀의 재배 면적 확대를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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