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탄소 제로 우체국 올해 건립
입력 2010-02-09 11:51  | 수정 2010-02-09 11:51
국내 업무용 건물로는 최초로 탄소 제로 건축물이 올해 안에 건립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성남 삼평동에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전혀 하지 않는 탄소 제로 우체국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 소요되는 에너지는 기존 건물보다 60% 이상 적게 든다고 우정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