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로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노리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오는 20일 밴쿠버 땅을 밟습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20일에 캐나다 밴쿠버에 입성할 예정이며 밴쿠버 공항에서 약 20분 동안 기자회견을 한 뒤 숙소로 이동합니다.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9일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하는데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김연아는 밴쿠버 도착 직후부터 마지막 점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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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오는 20일에 캐나다 밴쿠버에 입성할 예정이며 밴쿠버 공항에서 약 20분 동안 기자회견을 한 뒤 숙소로 이동합니다.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9일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하는데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막바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김연아는 밴쿠버 도착 직후부터 마지막 점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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