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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박나래X이장우 위한 그림 교실... "누구나 그릴 수 있어"
입력 2022-10-08 00:30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그림 교실을 열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의 정체성인 튀김 요리로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현무의 무쉐린 식당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두 사람을 위한 그림 교실을 열었다. 전현무는 "그리기 쉬운 게 좋다. 우리 계열이 쉽다. 동글동글해서 잡혀있다"며 "누구나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림 교실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아는 게 없는데 내가 특별히 가르쳐줄 건 없고, 마음껏 그리게 기회와 자신감을 주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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