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7 회의 폐막…경기부양책 계속 추진 합의
입력 2010-02-07 20:49  | 수정 2010-02-07 20:49
선진 7개국 G7 재무장관들은 공공지출 확대 등 경기부양책을 계속 추진한다는데 합의하고 이틀간의 회의를 폐막했습니다.
짐 플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은 경기부양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경기가 회복하면 출구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G7 국가들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대형 은행들로부터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는 데도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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