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유럽 재정불안 국내영향 제한적"
입력 2010-02-07 18:21  | 수정 2010-02-08 02:07
정부와 금융당국은 그리스를 '진앙'으로 하는 유럽발 악재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직접적인 파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국내 재정 상황이 건전해 외부 충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며, 24시간 감시해 필요하면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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