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권 4당 대표, 긴급 회동 열기로
입력 2010-02-07 18:21  | 수정 2010-02-08 08:25
경찰의 민주노동당 서버 압수수색에 대해 야권이 내일(8일) 긴급 대표 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권 4당 대표들은 내일(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경찰 압수수색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노당은 내일(8일)부터 강기갑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전원과 의원단 전원이 참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과 함께 촛불집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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