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춘 후 첫 주말…유명산·재래시장 '북적'
입력 2010-02-07 16:07  | 수정 2010-02-07 16:07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이름난 산과 스키장은 등산객과 스키어들로 붐볐습니다.
관악산과 북한산에는 2만여 명에 이르는 등산객이 찾았고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에 각 5천여 명이 입장해 겨울 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을 비롯해 강원도 내 9개 스키장에는 3만 6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겨울이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스키어와 스노보드 애호가들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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