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접경·도서지역 2천억 투자
입력 2010-02-07 13:47  | 수정 2010-02-07 13:47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접경·도서지역인 35개 시·군에 2천7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로포장 등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데 치중한 예전과 달리 역사·문화유적과 생태·관광, 지역특화 개발형 등으로 특성화돼 추진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천군 김치종합센터와 철원군 녹색휴양공원, 보령시 해양체험장 등입니다.
행안부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중 사업비의 60%를 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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