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당 안팎의 소통과 변화를 위해 '스마트 정당'을 실현하겠다고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했습니다.
정 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정치권이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국민의 마음을 잃고 있다면서 화합의 Symphony와 메신저 Messenger, 실천의 Active, 변화의 Renovate 그리고 함께라는 Together의 영문 첫 머리글자를 딴 스마트 'SMART' 정당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 사무처 요원과 전국 당원협의회에 스마트폰을 보급하고, 국회의원과 지방선거출마자들에게 트위터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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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정치권이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국민의 마음을 잃고 있다면서 화합의 Symphony와 메신저 Messenger, 실천의 Active, 변화의 Renovate 그리고 함께라는 Together의 영문 첫 머리글자를 딴 스마트 'SMART' 정당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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