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프리우스 상대 집단소송 제기
입력 2010-02-07 10:27  | 수정 2010-02-07 10:27
캐나다에서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프리우스의 제동장치 결함과 관련해 집단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캐나다 법무법인 머챈트는 프리우스를 구입한 캐나다인들을 대리해 환불이나 손실액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의 도요타 차량 구매자들은 다른 모델의 결함과 관련해서도 도요타를 상대로 최소 30건에 달하는 집단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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