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정위, 대형마트 불공정 행위 감시 강화
입력 2010-02-07 09:39  | 수정 2010-02-07 09:39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대형유통업체들이 운송이나 보관 과정에서 상품이 분실되면 납품업체에 비용을 물리는 신종 위법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공정위는 신고가 접수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재발방지계획 제출을 요구하는 등 법위반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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