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할리우드 '새단장'
입력 2022-10-06 07:45  | 수정 2022-10-06 07:51
<할리우드 '새단장'>

작업자들이 새하얀 페인트를 꼼꼼하게 분사하는데요.

LA의 명물이자 문화산업의 상징인 '할리우드' 간판이, 설치 100주년을 앞두고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페인트와 프라이머 양만 400갤런 이상, 무려 8주 동안 10명의 작업자가 투입되는데요.

'할리우드' 간판은 1923년, 부동산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할리우드 랜드'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여러 차례 보수작업 끝에 1978년 지금의 '할리우드' 간판으로 설치됐습니다.

지금은 10년마다 이렇게 새단장을 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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