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인 70% 이상 "오자와 사임해야"
입력 2010-02-07 01:11  | 수정 2010-02-07 01:11
일본인의 70% 이상이 정치자금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은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의 전화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7%는 오자와 간사장이 검찰 수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됐지만 물러나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은 자신의 정치자금 관리 단체인 리쿠잔카이의 자금 출처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를 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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