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가가 세워진 뒤로 국가와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분들이 계셨죠.
잊어서는 안 될 이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공간이 고등학교에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그리고 민주화 운동까지.
독립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까지 수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마다 이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리지만, 평소엔 잊고 사는 게 현실.
한 발짝 가까이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경기고등학교에 마련됐습니다.
검은 비석에 빼곡하게 새겨진 이름은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과 독립유공자입니다.
세대가 바뀌어도 이들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에 명비를 세웠습니다.
▶ 인터뷰 : 박민식 / 국가보훈처장
-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기억의 공간이자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 되기를…."
용산공립중학교 김종우, 서울중학교 김중호.
어린 나이에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학도병들입니다.
학생들은 학교를 오가며 명비에 적힌 이름을 되새겨 봅니다.
▶ 인터뷰 : 조두희 / 용산고등학교 학생
- "우리나라 자유를 위해 우리 학교 선배님들이 희생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소중한 가치를 지킨 이들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의 몫입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accent@mbn.co.kr]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국가가 세워진 뒤로 국가와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분들이 계셨죠.
잊어서는 안 될 이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공간이 고등학교에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강세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그리고 민주화 운동까지.
독립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까지 수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마다 이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리지만, 평소엔 잊고 사는 게 현실.
한 발짝 가까이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경기고등학교에 마련됐습니다.
검은 비석에 빼곡하게 새겨진 이름은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과 독립유공자입니다.
세대가 바뀌어도 이들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에 명비를 세웠습니다.
▶ 인터뷰 : 박민식 / 국가보훈처장
-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기억의 공간이자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 되기를…."
용산공립중학교 김종우, 서울중학교 김중호.
어린 나이에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학도병들입니다.
학생들은 학교를 오가며 명비에 적힌 이름을 되새겨 봅니다.
▶ 인터뷰 : 조두희 / 용산고등학교 학생
- "우리나라 자유를 위해 우리 학교 선배님들이 희생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소중한 가치를 지킨 이들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의 몫입니다.
MBN뉴스 강세현입니다. [accent@mbn.co.kr]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