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0-02-04 21:03  | 수정 2010-02-04 21:03
▶ "주한미군 차출 2010년대 후반"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의 해외차출 계획이 당분간은 없으며 2010년대 후반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6자회담 전에 정상회담 가능"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과 6자회담의 선후관계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말해 6자 회담 전에라도 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대정부질문 첫날 '세종시' 격돌
국회 대정부질문 첫 날인 오늘 여야는 물론 여당 내 친이계와 친박계가 세종시 수정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 고급 빌라촌에 '짝퉁' 비밀 매장
고급 빌라촌에 비밀 매장을 만들고 일본인 관광객들만 상대로 이른바 '짝퉁' 상품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 카드대금 결제 늦어 상인들 '고통'
신용카드사들이 계약과는 달리 카드결제 대금을 늦게 지급하는 바람에 영세 상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소주 값 담합' 272억 원 과징금
공정위가 소주 값 담합에 대해 11개 소주업체에 27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제재 수위가 낮아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도요타 '프리우스' 결함 은폐 의혹
도요타자동차가 주요 차종인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국토교통성은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귀성길 '13일 오전' 가장 혼잡
올해 귀성길은 연휴 첫 날인 13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4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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