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속어 논란' 윤 대통령 "사실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2-09-26 11:14  | 수정 2022-09-26 13:25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중 발생했던 '비속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오늘 출근길
-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이 동맹을 훼손한다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 "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의 능력으로만 지킬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 2~3개 초강대국 빼고는 없을만큼 '동맹'이 중요한 데 사실과 다른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한 겁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1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장을 떠나면서 비속어가 섞인 발언을 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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