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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부상 “각막 상처…치료 후 안정 취하는 중”(전문)
입력 2022-09-25 11:12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휘인이 눈 부상을 당했다. 사진=DB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휘인이 눈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 측은 24일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병원을 내원해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진행될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전날 개최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준비한 무대를 꾸미던 중 폭죽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돌발상황이 발생했고, 휘인은 치료를 받은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음은 휘인 소속사 입장 전문

휘인(Whee In) 스케줄 중 발생한 부상 관련 진료 결과 안내

안녕하세요 THE L1VE입니다.

금일 당사 아티스트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상황 발생 직후 병원을 내원하여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진행될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휘인의 소식으로 인해 놀라셨을 무무 여러분께 빠른 안내드리기 위해 늦은 시간이나마 공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휘인을 응원해 주시는 무무 여러분께 의도치 않은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 휘인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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