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첫사랑은 이하나...연인 사이로 발전
입력 2022-09-24 20:58 
임주환의 첫사랑은 이하나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의과대학 학생인 김태주(이하나)는 유급이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나와 눈물을 흘렸다. 김태주를 발견한 이상준(임주환)은 "혹시 태주 아니냐"며 다가갔다.
이상준을 멀리 내쫓았다고 생각했지만, 김태주가 눈물을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 이상준은 "첫사랑이 울고 있는데 어딜 가냐"면서 "무슨 일이야. 내가 들어줄게"라고 말했다.
김태주는 유급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전에 너희 학교에서 촬영할 때 네 생각 많이 했다"는 이상준에게 "의대에 오고 싶지 않았다. 엄마가 원해서"라고 털어놨다.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사귀자고 했다.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로 발전, 커플 팔찌를 나눠 끼고 함께 여행을 다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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